Predestined for Glory
오랜만에 다시 순복음강남교회 EM 설교를 정리해 봅니다. 사실 이 정리작업이 저에게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한데,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으로써 부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경 대학원이 방학이므로 다시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구원이 예정되어 있다'라는 예정설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구원은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말미암았으므로 자랑치 못하게 하셨다는 에베소서 2장 8~9절 말씀을 기억하며 설교를 정리해 봅니다.
Predestined for glory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시는 Craig Richardson목사님과 통역하시는 Daniel Lee 전도사님
제목: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예정됨 (Predestined for glory)
말씀: 에베소서 1장 11~14절 (Ephesians 1:11~14)
11 In him we were also chosen,[e] having been predestined according to the plan of him who works out everything in conformity with the purpose of his will, 12 in order that we, who were the first to put our hope in Christ, might be for the praise of his glory. 13 And you also were included in Christ when you heard the message of truth, the gospel of your salvation. When you believed, you were marked in him with a seal, the promised Holy Spirit, 14 who is a deposit guaranteeing our inheritance until the redemption of those who are God’s possession—to the praise of his glory.
출처: http://www.biblica.com/en-us/bible/online-bible/?translation=niv&book=ephesians&chapter=11
주요 내용: 우리는 창세전부터 구원을 예정하신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으므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구원받을 수 있도록 복음을 전파하고,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더욱 거룩하게 살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어야 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선택하심 (election), 미리 예정하심 (predestination), 즉 우리를 고르셨다는 사실 (He chose us)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택된 자들에게만 성령을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미리 예정하심을 믿지 않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가 주님을 믿겠다고 했는데, 선택이라니?'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울은 이 미리 선택하심이 가장 큰 하나님의 복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만약, 이 사실을 듣고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니라 괴롭다면, 이 예정하심에 대해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정하심을 잘 모른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찬양할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 1장 3절에서 14절은 바울이 옥중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로 쓴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울의 찬양 내용은 3절과 4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Praise for Spiritual Blessings in Christ
3 Praise be to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has blessed us in the heavenly realms with every spiritual blessing in Christ. 4 For he chose us in him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 to be holy and blameless in his sight.
출처: http://www.biblica.com/en-us/bible/online-bible/?translation=niv&book=ephesians&chapter=11
즉, 바울은 우리에게 신령한 복을 주신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우리를 선택하셨음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 사실을 반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예정하심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에베소서 1장 4~5절에도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만,
4 For he chose us in him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 to be holy and blameless in his sight. In love 5 he[b] predestined us for adoption to sonship[c] through Jesus Christ, in accordance with his pleasure and will—
출처: http://www.biblica.com/en-us/bible/online-bible/?translation=niv&book=ephesians&chapter=11
요한복음 6장 37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즉 아버지께서 주시지 않으시면 올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모든 사람이 다 주님께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미리 예정하심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37 All those the Father gives me will come to me, and whoever comes to me I will never drive away.
출처: http://www.biblica.com/en-us/bible/online-bible/?translation=niv&book=john&chapter=6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신다는 것을 지난 주에 보았습니다. 여기에는 구원도 포함됩니다. 본문 11절에서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우리가 구원받았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1 In him we were also chosen,[e] having been predestined according to the plan of him who works out everything in conformity with the purpose of his will,
우리가 우리의 운명을 통제한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은 굉장히 순진하고 어리석은 (naive) 생각입니다. 우리는 삶의 중요한 일들을 통제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어디서 태어날지 통제하지 못합니다. 북한에서 태어날지 한국에서 태어날지 정할 수 없었습니다. 얼마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날지 정할 수 없었습니다. 어떤 교육을 받을 지도 통제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거의 통제하지 못합니다. (So, we actually have little control of our lives.) 성경은 실상 우리가 전혀 우리의 삶을 통제하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everything), 모든 곳에서 (everywhere), 항상 (all the time) 통제하십니다. 여러분의 영원한 운명도 마찬가집니다. (your eternal destiny as well).
이제 많은 사람들이 예정론에 가지는 태도에 대한 문제점 세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미리 예정되었다면 복음을 전할 필요가 없다.
2) 구원을 예정받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낫다는 의미이므로 겸손하지 않아도 된다. (undermine humility)
3) 우리가 선택되었으므로 (구원되었으므로)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
이 세가지 우려스러운 문제들 (concerns)은 사실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바울은 이 선택하심에 대해 설명하면서 우리의 모든 걱정거리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Paul explanation about election gently answers to all of our anxiety that we have.)
1) 미리 예정되었다면 복음을 전할 필요가 없다
미리 선택하심이 오히려 복음 전도의 이유가 됩니다. 에베소서 1장 4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 들어 갈 수 있습니까? 13절에 보면,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들었을 때, 주님안에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즉, 복음 전도를 통해서 선택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부르시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선택하시는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시고 인치심을 받게 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가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13 And you also were included in Christ when you heard the message of truth, the gospel of your salvation. When you believed, you were marked in him with a seal, the promised Holy Spirit,
출처: http://www.biblica.com/en-us/bible/online-bible/?translation=niv&book=ephesians&chapter=11
이 말씀은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 말씀입니다. 만약 복음이 증거될 때, 성령님을 주시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도 복음을 전혀 믿지 못할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3절에 보면 우리는 모두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즉, 하나님과 단절된 (cut off) 사람들이었고 영적으로 그에게 응답할 수 없었습니다.
사도행전 18절에 보면 바울이 겁에 질려 있고, 다른 많은 사람들이 그를 적대시할 때, 하나님께서는 겁내지 말고 복음을 증거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신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믿는 교회는, 자신있게 기도하고 자신있게 말씀을 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전 세계에 구원하실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9 One night the Lord spoke to Paul in a vision: “Do not be afraid; keep on speaking, do not be silent. 10 For I am with you, and no one is going to attack and harm you, because I have many people in this city.”
출처: http://www.biblica.com/en-us/bible/online-bible/?translation=niv&book=acts&chapter=18
복음 증거는 마치 금을 캐내는 것과 같은 즐거운 과정 (joyful process) 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예상치 못한 곳에서 금을 캐내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중요한 것은 누구나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시면 누구도 거부할 수 없습니다. 문신 (tatoo), 흉터 (scar), 매춘 (prostitute), 무엇이든지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종류의 사람들을 선택하십니다.
2) 구원을 예정받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낫다는 의미이므로 겸손하지 않아도 된다
미리 선택하심이 오히려 겸손의 이유가 됩니다. 4절을 보면 우리는 창세전에 택함을 받았습니다. 즉, 우리가 더 똑똑하고, 부유하고, 종교적이어서가 아니라, 태어나기도 전에 주님께서 택하셨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것이 불공평하다거나,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우리는 선택할 때마다 죄를 짓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단 한번의 죄는 우리를 하나님과 영원히 단절시켜 버릴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을 보면 그때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심판입니다. 3절에서 우리는 진노의 자녀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 All of us also lived among them at one time, gratifying the cravings of our flesh[a] and following its desires and thoughts. Like the rest, we were by nature deserving of wrath.
출처: http://www.biblica.com/en-us/bible/online-bible/niv/ephesians/2/
즉, 우리의 구원 (salvation)은 선물 (gift)이며, 우리의 어떤 선택과도 상관이 없음 (has nothing to do with choices you made)을 알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2장 4~5절에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은혜로, 우리가 구원받았다고 적혀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4 But because of his great love for us, God, who is rich in mercy, 5 made us alive with Christ even when we were dead in transgressions—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출처: http://www.biblica.com/en-us/bible/online-bible/niv/ephesians/2/
3) 우리가 선택되었으므로 (구원되었으므로)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
미리 선택하셨다면 우리 마음대로 살아도 되는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본문 4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이유가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거룩하기 때문에 선택하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하시려고 선택하신 것입니다. 예정론을 믿는 많은 교회들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경우를 보는데, 이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역사에 대한 계획은 명확합니다. 복음을 증거하지 않는 교회는 교회 존재의 이유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Churches who don't do evangelism are ignoring the whole reason for the churches' existence.) 하나님의 마스터 플랜에 대해 좀 더 명확히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본문 11절에 보면,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의 모든 것에 대한 마스터 플랜에 의해 이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1 In him we were also chosen,[e] having been predestined according to the plan of him who works out everything in conformity with the purpose of his will,
출처: http://www.biblica.com/en-us/bible/online-bible/?translation=niv&book=ephesians&chapter=11
성경 전체에 대한 하나님의 마스터 플랜을 무엇일까요? 하박국 2장 14절에 보면, 야훼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언젠가 이 세상 전체가 그렇게 되는 것이 바로 마스터 플랜입니다.
14 For the earth will be filled with the knowledge of the glory of the Lord
as the waters cover the sea.
출처: http://www.biblica.com/en-us/bible/online-bible/?translation=niv&book=habakkuk&chapter=2
야훼의 영광은 무엇일까요? 출애굽기 33장 18절에서 모세는 하나님께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34장 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번쩍이는 불빛 (flashing light)이나 아름다운 창조물을 보여준 아니라 동정과 자비, 사랑과 신실함의 목소리를 들려주셨습니다.
18 Then Moses said, “Now show me your glory.”
출처: http://www.biblica.com/en-us/bible/online-bible/?translation=niv&book=exodus&chapter=33
6 And he passed in front of Moses, proclaiming, “The Lord, the Lord, the compassionate and gracious God, slow to anger, abounding in love and faithfulness,
출처: http://www.biblica.com/en-us/bible/online-bible/niv/exodus/34/
화내기 더디함과 사랑과 신실함에 묶임,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slow to anger and bounding love and faithfulness, that is the glory of the Lord.) 하나님의 영광은, 바로 하나님의 성품이며, 하나님의 존재의 바로 본질인 것입니다. 모세에게 그의 영광은 동정과, 은혜, 인내, 사랑과 신실함을 통해 드러난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사람을 선택하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하나님의 영광은 사람을 통해서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산과 별은 아름답지만,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낼 수 없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세상에 비추지 못합니다. (They can't reflect God's character into the world.) 그러나 사람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그의 자비와 동정과 인내가 육신에 입혀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후에야 가능해졌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인간이 되어야 했고,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영광을 살과 피로 보고 체험하게되었습니다. 예수님께 들어갔던 그 영광이 우리에게 들어오면, 이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항상 이 세상을 인류로 채우고, 인류를 하나님의 영광의 성령으로 채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때에만, 하나님의 동정과 정의, 자비가 이 세상을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채우게 될 것입니다. 본문 13, 14절을 보겠습니다.
13 And you also were included in Christ when you heard the message of truth, the gospel of your salvation. When you believed, you were marked in him with a seal, the promised Holy Spirit, 14 who is a deposit guaranteeing our inheritance until the redemption of those who are God’s possession—to the praise of his glory.
존 스토트 (성공회 사제, 1921~2011)는 영어 성경 번역이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14절의 우리 기업 (our inheritance)을 하나님 기업 (God's inheritance)로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즉, 성령께서 하나님의 보증이 되신다는 의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 기업이며, 성령께서 우리에게 부어진 것은 하나님께서 전 세계에 인류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도록 하시겠다는 것을 보증하신다는 것입니다.
왜 이 세상은 하나님 영광으로 가득해야 하나요? 하나님만이 오직 만물들로부터 찬양받으실 분으로 남아계실 것이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의 영광은 어디서 나타나나요? 예수님께서 죽으신 십자가 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숨겨진 영광이 나타난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과 함께 하신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만, 우리가 그 영광을 흉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1장 4절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받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를 미리 구원하기로 하시고 우리를 그의 소유로 하셨습니까? 본문 14절에 보면 '그의 영광을 찬양하기 위해서'라고 되어 있습니다. 왜 바울의 삶속에서와 같은 찬양이 이 교회에 없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뜻 (will go God)이 여러분 자신과 겨루고 (competing) 있기 때문입니다. 죄 가운데서는 자신의 영광을 찬양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주님을 볼때, 여러분은 여러분 죄의 수치심으로부터 정결하게 되고, 자기 중심성의 지옥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그로부터 구원되게 된 것입니다. 그때, 처음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체험하고 모세가 보고 싶어했던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될 것입니다. 우리의 죄로 인해 예수님은 찟기시고 맞으셨습니다. 그래야만 우리의 삶이 구원되고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21절에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21 God made him who had no sin to be sin[b] for us, so that in him we might become the righteousness of God.
출처: http://www.biblica.com/en-us/bible/online-bible/?translation=niv&book=2+corinthians&chapter=5
요한복음 1장 14절에 나와 있듯이,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하신 예수님때문에 고통당하신 하나님을 보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14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Son,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출처: http://www.biblica.com/en-us/bible/online-bible/?translation=niv&book=john&chapter=1
예수님은 이세상이 지어지기 전부터 죽임당하기로 정해진 하나님의 어린 양이셨습니다. 여러분이 이 사실을 깨달을 때,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는 봉사 (sacrificial service)를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십자가의 예수님,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여러분이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아무도 여러분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참고: 존 스토트 성공회 사제 추모 홈페이지 http://www.johnstottmemorial.org/